'판교포럼'은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의 문제를 돌아보면서 나아갈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조선 후기, 다산 정약용은 경세유포 서문에서 "이 나라는 털끝 하나라도 병들지 않은 곳이 없다"면서 "지금 당장 개혁하지 않으면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념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 심화,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의 고착화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미•중•러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신 패권 경쟁은 새로운 위기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하여 우리는 혁신적 변화와 다양한 기회의 확대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